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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서장 최경범)는 지난 14일 함안소방서에서 2025년 하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염관리위원회 개최(사진/함안소방서)
이번 회의는 소방서장(위원장)을 비롯해 구급대원 2명, 지도의사 1명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관리실 운영 현황 공유 ▲감염관리실 효율성 제고 방안 모색 ▲구급대원 감염 예방 대책 ▲현장 안전 수칙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감염관리위원회 개최(사진/함안소방서)
한편 위원회는 감염 의심 환자 발생 시 대응 절차와 사후관리 체계를 재정비와 체계적인 감염관리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개인 안전 장비의 비축 현황과 유지관리 체계를 점검해 구급대원의 안전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최경범 서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감염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급대원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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