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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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안섬당제’열려당진 송악읍 고대리 안섬마을에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제35호)인 안섬당제가 보존회의 주최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안섬당제는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바닷가에서 주민들이 풍어를 비는 중요한 행사로, 예부터 어업인들은 용왕신에게 정성스럽게 고사를 지내고 안전한 만선을 기원하며 한 해를 시작했었다. 안섬마을은 아산만의 입구에 위치해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면서 너른 갯벌 지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조수간만의 차가 커 농어, 준치, 조기, 꽃게 등이 많이 잡혔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예전의 풍습이 이어져 현재의 안섬당제 대부분 의식은 각종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굿판으로 진행되며, 대자연 앞에서 전통신앙에 의지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기존 안섬당제는 안굿, 배치기 풍물패, 봉죽기 올리기, 어망굿, 뱃고사, 장승제, 용왕제, 거리굿 등으로 진행되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보존회 및 마을주민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지환 문화관광과장은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는 안섬당제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잘 보존돼야 한다”며 “이번 행사로 현재 빠른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의 종식도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
인터넷 카페 ‘시어머니와 며느리’ 강릉시의회에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지원 성금 전달인터넷 카페‘시어머니와 며느리’(대표 박종애)는 17일, 강릉시의회(의장 강희문)를 방문해 강릉·동해·삼척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각 500만원 씩 총 1,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카페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대화를 통해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으로 만들기 위한 회원수 약 22,000여명의 전국단위 카페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발적인 모금을 진행했다. 강희문 의장은 “전국 곳곳에서 보내는 소중한 위로의 손길로,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지역의 주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식’ 최우수상 수상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은 16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주최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년간 ‘맑은 정치’, ‘생활 정치’, ‘평등 정치’ 분야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전국 여성 지방의원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열렸으며, 이날 수상자들은 공모와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 의원은 지난 2년간 △평택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정신건강증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하고 8건의 7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정책을 제언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복지·환경 분야에 관심을 두고 시민들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수상 소감을 묻는 말에 이 의원은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오늘 이런 값진 상을 받아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 삼아 초심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