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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안전체험관 체험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9월부터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의 주말 안전 체험행사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체험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부담 없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시간은 줄이고, 체험 횟수와 수용 인원은 늘리는 데 중점을 뒀다.
그동안 시민들은 주말 안전 체험 코스의 운영시간이 길다는 의견을 많이 제시했다. 기존에는 한 코스에 여러 안전교육을 묶어 운영하면서 체험 시간이 최대 2시간 30분까지걸리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새로운 운영 방식을 시범 운영한다.
기존에는 생활안전·화재 안전, 교통안전·응급처치, 교통안전·드론 안전 등 3개의 복합 코스를 하루 6회 운영했다. 개편 이후에는 △화재 안전 △응급처치 △교통안전 △생활안전·드론 안전 등 4개의 전문 코스로 나눠 하루 8회 운영한다.
체험 시간도 보다 간단해진다. 기존에는 코스에 따라 1시간에서 최대 2시간 30분까지운영했지만, 앞으로는 1시간 교육 후 20분 휴식방식으로 통일한다.
하루 체험할 수 있는 인원도 기존 최대 97명에서 118명으로 늘어난다. 하루 최대 21명이 더 체험할 수 있어 시민들의 이용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토요일 오전에는 어린이 관련 종사자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운영한다. 현재 평일 월 1회 운영하는 이 교육은 내년부터 주말 월 2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창원소방본부는 새로운 운영 방식과 함께 예약시스템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상기 소방본부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시범운영 동안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내년도 운영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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