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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026년 8월 31일 '민선9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의 공약 실천계획 실무 검토 결과와 부서별 현안사항을 시장과 전 부서장이 함께 점검하며, 공약사업의 실제 추진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올해 6월 각 부서 실무 검토를 거쳐 선거공약을 정비한 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자문단의 검토와 조정을 거쳐 최종 148건의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외부 전문가 시각에서 실현 가능성과 재원 조달 방안을 재검증했다. 시는 민선9기 시정 구호(캐치프레이즈)인 '내 삶이 더 행복한 인문도시, 프라이드 포천'을 바탕으로 △시민행복 건강도시 △품격높은 인문도시 △균형발전 경제도시 △살고싶은 정원도시 등 4대 추진전략을 세우고, 이를 대표하는 5대 핵심공약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5대 핵심공약은 △생활밀착형 도심 속 정원도시 조성 △케이에이아이(K-AI) 첨단 방위산업 혁신 협력단지(클러스터) 조성 △교육혁신선도지역 및 평화경제특구 지정 △스마트 농·축산 기반 구축 △광역 도로망과 교통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이다. 시는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으로 공약 이행 과정을 꾸준히 관리하며,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공약추진평가단을 운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구현하도록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백영현 시장은 이날 경기도 재정난에 따른 도비 지원 축소 가능성에 대비해 재원을 점검하는 한편,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이행을 당부했다. 하반기에는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민선9기 공약사업의 큰 틀이 완성된 만큼, 앞으로는 실행력 있는 이행 관리에 집중하겠다"며 "시민이 삶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이 행복하게 사는 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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