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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부산경찰청장이 오는 6월 열리는 BTS 아리랑 공연을 앞두고 안전관리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청장은 지난 20일 부산 사직아시아드주경기장 일대를 방문해 공연장 주변 교통과 인파 관리, 안전시설 운영 현황 등을 직접 점검한 데 이어 연제경찰서를 찾아 현장 대응체계를 살폈다.
이번 점검은 전 세계 팬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규모 공연을 대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공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청장은 현장에서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인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와 빈틈없는 현장 대응으로 안전사고 ZERO를 실현하겠다”며 “부산경찰의 역량과 책임감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방문한 연제경찰서에서는 직원들 간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조직문화가 눈길을 끌었다. 현장 경찰관들의 사기를 높이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확산시키는 이른바 ‘칭찬 문화’가 치안 서비스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연제경찰서는 “부산 치안의 중심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483명의 경찰관 모두가 올바르고 강인한 스마트 경찰로 시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경찰은 공연 당일 대규모 인파 밀집에 대비해 교통관리와 안전통제, 범죄예방 활동 등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 체계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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