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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동남아 스캠 범죄 대응 위해 라오스·캄보디아 경찰 초청 케이(K)-치안 연수 실시

기사입력 2026.05.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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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국제치안협력국)은 동남아시아 지역 온라인 사기·스캠 범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라오스·캄보디아 경찰관 20명을 초청해 케이(K)-치안 전수 연수를 실시한다.

     

     라오스 경찰총국 중간관리자 10명은 512()부터 23()까지 캄보디아 경찰청 코리아전담반과 정보국 소속 수사관 10명은 520()부터 29()까지 경찰대학 등에서 각각 연수를 받는다.

     

     이번 연수는 경찰청이 추진 중인 '케이(K)-치안 전수' 사업의 하나로, 두 나라경찰에 범죄수익 은닉·가상자산 추적 기법 사이버도박·온라인 사기 수사 기법마약 등 초국가범죄 수사 실무 국제공조 체계 및 절차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경찰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실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국에 도피한 라오스·캄보디아 관련 범죄자 신속 송환 등 양국 간 공조수사 기반도 더욱공고히 할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한 스캠 범죄는 국내 피해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현지 수사당국과 실질적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라오스 역시 초국가범죄 공조협의체에 참가하는 핵심 동반자로, 이번 연수를 계기로 양국과의 치안 협력을 한 단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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