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 이후 첫 합동 활동… 산불 대응 협력체계 본격 가동
● 불법 소각 근절·전력설비 보호 등 시민 홍보 강화

▲ 광양시 한국전력공사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광양시가 한국전력공사 순천전력지사와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서며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11일 광양읍 5일시장 일대에서 한국전력공사 순천전력지사와 ‘산불예방의 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11일 양 기관이 체결한 ‘산불예방 및 대응 협력 업무협약’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합동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 산림소득과 직원 5명, 산림재난대응단 12명,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9명 등 총 26명이 참여했다.

▲ 광양시 한국전력공사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참여자들은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산림 인접지역 화기 취급 안전수칙 준수, 입산 시 화기물·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을 안내했다.
특히 영농철을 맞아 소각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큰 만큼, 지난 2월 제정된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불법 소각행위 등에 대한 과태료가 강화됐음을 적극 홍보하고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 내 불법 소각 근절을 당부했다.

▲ 광양시 한국전력공사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또한 광양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송전탑과 전력설비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신속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산불 확산 방지와 전력설비 보호를 위한 산불지연제 활용 방안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홍보와 예방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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