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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동래온천번영회는 10월 14일 오전 11시 온천장 소재 동래온천 용각에서 온천수의 영구 분출과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동래온천번영회장, 온천1동장, 동래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래온천용왕제를 개최했다.
용왕제는 1691년(숙종 17년), 온천수가 솟는 이곳에 돌로 두 개의 온천탕을 만들고 용각을 세운 뒤 제를 올린 게 그 기원이며 다른 지역 용왕제와는 달리 제를 지낼 때 술 대신 동래온천의 원천인 온정에서 뜬 깨끗한 온천수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는 축문 낭독, 분향, 절 등의 순으로 30분가량 엄숙하게 진행됐다.
문상학 회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큰 행사를 무사히 마친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사라져 일상을 회복하고 활기가 넘치는 온천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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