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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는 제64회 군항제 기간인 3월 27일부터 4월 6일까지 11일간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대형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창원소방본부는 축제 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근접 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군항제 먹거리 장터 등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화재 취약지역 내 방치된 가연물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요 차량 정체 구간을 사전에 파악하여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구간은 우회 출동로를 확보하는 등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준비에도 빈틈없이 하고 있다. 더불어 경찰, 시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 발생 시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군항제를 찾는 모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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