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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먼저 청렴!”…공직사회 자정 노력 강화
● 명절 전후 부패요인 차단·신뢰 행정 다짐
▲ 설 명절 맞아 일상 속 청렴 실천 확산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실천 행보에 나섰다. 시는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2026년 설 맞이 청렴캠페인」을 실시하며 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등 각종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직자 스스로 청렴을 생활화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양시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출근 시간대에 맞춰 시청 본청 1층 로비에서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 설 명절 맞아 일상 속 청렴 실천 확산
이날 현장에서는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떡’과 ‘청렴 티슈’를 배부하며 “내가 먼저 청렴”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직원들은 작은 실천이 조직 전체의 신뢰를 높이고, 나아가 시정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공직자 각자가 청렴의 가치를 다시 새기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복무감찰 등 자체 점검을 병행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 행정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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