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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합동신문 창원지회(회장 백유복) 오늘 저녁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 광장 옆 가비주라이브 노래방에서 25년 송년의 밤 행사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사진 /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오늘 그간 검경합동신문사 발전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활동한 회원에게 표창패를 전수하였다.
사진 /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표창패 수여자는 고문 최수호, 총괄부장 이경순, 부장 김정숙, 본부장 한덕환, 기자 리더상 언론본부장 이상협에게 주어졌다.
사진 /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이에 회장은 인사말을 다음과 같다.
사진 /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존경하는 내빈 여러분,
그리고 검경합동신문 창원지회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2025년 송년의 밤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검경합동신문 창원지회장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진 /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올 한 해를 돌아보면,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와 도전 속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러한 여건 속에서도 검찰과 경찰,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며 정의롭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사진 /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검경합동신문 또한 공정하고 책임 있는 보도를 통해 법과 원칙이 존중받는 사회, 시민의 신뢰를 받는 언론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사진 /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특히 창원지회 임원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주신 헌신과 연대는 우리 지회의 가장 큰 자산이자 자랑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진 /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이제 2025년을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려 합니다.
다가오는 2026년에도 검경합동신문 창원지회는 정의·상생·소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언론, 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며, 밝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은주 기획본부장의 사회로 모든 회원의 노래자랑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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