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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119 주니어소방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남관광고등학교 등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했다고 밝혔다.
‘119 주니어소방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남관광고등학교 등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사진/의창소방서)
‘119 주니어소방관 프로젝트’는 의창구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시행하여, 학교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응급처치 ▲골절 시 부목고정 ▲화상 및 출혈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 등이다.
교육을 진행한 소방장 김현욱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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