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9월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마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에서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방발전위원회에서 장애인복지시설 방문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사진/마산소방서)

 

이날 성금 전달은 마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이용협 회장 외 임원들이 참석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금은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위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모은 것으로,이용협 회장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시길 바란다”라고전했다.

 

성금을 전달한 위원회는 마산 지역 주요 기업인, 지역 인사 등이 지역사회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구성되어, 화재 예방과 소방 정책 홍보를 위해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장창문 마산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방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