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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예초기 사용 주의 당부

기사입력 2025.09.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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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성묘를 위한 벌초 작업 중 예초기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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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초기 사고는 벌초 작업이 많은 추석 전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며, 사고가 발생하면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예초기 안전 사용법은 안면보호구, 보호안경, 무릎 보호대 등 보호장비 착용 예초기 사용 전 칼날의 볼트 등 조임 상태 확인 예초기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작업 중인 사람과 15m 이상 안전거리 유지 등이다.

     

    신원석 대응총괄과장은 "벌초 작업을 할 때는 보호장비를 꼭 착용해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예초기 안전 사용법을 꼭 준수해 주시고, 만일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히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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