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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8월 29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최근 회원동에서 발생한 화재 상황을주제로 다수 사상자 구급활동 검토회의 및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도상 훈련했다고 밝혔다.
회원동에서 발생한 화재 상황을 주제로 다수 사상자 구급활동 검토회의(사진/마산소방서)
이날 검토회의 및 도상 훈련은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다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실제 현장에서의 구급 대응 사례를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환자들을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관내에 발생한 다수 사상자 구급활동을 주제로 ▲대응 활동에 따른 개선 사항 의견 청취 ▲도상 훈련 키트 활용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교육 ▲상황부여야 따른 현장 응급의료 설치 및 운영 실습 등이다.
장창문 마산소방서장은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크게 줄이는 핵심”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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