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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동 문화공원서 열리는 ‘어울림동네버스킹밴드 열린 여름밤 콘서트’
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특별한 음악 축제
오는 8월 24일(일), 인천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연수역 2번 출구)에서 ‘열린 여름밤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어울림동네버스킹밴드가 주관하며,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수놓을 다채로운 음악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진행되며, 어울림동네버스킹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가수 정민아, 김정훈, 김다원, 김미래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함께 호흡한다. 또한 현장에서 즉석으로 참여할 수 있는 관객 노래자랑순서도 마련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콘서트는 무료 입장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어름밤의 바람을 타고 퍼지는 음악이 시민들의 일요일 저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열린 여름밤 콘서트’는 아마추어, 유튜버, 음악 지망생들에게도 무대를 열어주는 Song Festival의 성격을 갖추고 있어,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밤을 감성으로 물들이는 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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