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창원소방본부, 책에서 현장으로, 미래 구급 전문가의 첫걸음… 응급구조과 학생 실습 진행 중

기사입력 2025.07.30 13:2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창원소방본부는 마산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4명을 대상으로 현장 구급 실습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50730-2책에서 현장으로, 미래 구급 전문가의 첫걸음… 창원소방본부 응급구조과 학생 실습 진행 중.JPG

    마산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4명을 대상으로 현장 구급 실습(사진/창원소방본부)

     

    지난 728일부터 822일까지 4주간 진해구 내 풍호119안전센터와 대흥119안전센터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실습생들은 구급차 동승, 응급환자 이송 및 처치 보조, 구급 장비 사용법 숙지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고 있으며, 모든 현장 활동은 소방공무원의 지도와 감독하에 진행된다.

     

    창원소방본부는 실습생들의 사전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활동 중 학생 안전 확보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책에서만 배우던 응급처치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해 보며, 이론과 실무의 차이를 배워가고 있다.”라고 전했으며,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실습생 여러분이 현장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슴에 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