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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인천해양경찰서 강화파출소와 강화해양재난구조대는 여름철 해양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 및 해양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하절기 기관 과열로 인한 선박 화재 및 기관실 침수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로 진행되었으며,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구조세력 30여 명이 참여했다.
️ 경찰 세력
- 인천해양경찰서 강화파출소(소장 이사회 경감)
- 연안구조정 S-29
- 육상순찰팀
민간 세력
- 강화해양재난구조대
- 인천해양재난구조대 대장 박동일
- 인천해양재난구조대 사무국장 최대일
- 강화해양재난구조대 부장 김상열
- 선박 4척, 수중구조팀, 드론 수색 구조팀, 봉사단
주요 훈련 내용
- 선박 기관실 침수 및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응 훈련
- 수중 구조 및 드론 수색을 통한 실전 대응력 강화
- 해양 쓰레기 수거 및 정화 활동으로 환경 보호 실천
이번 훈련은 실제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향후 주기적인 합동훈련은 지역 해양 안전망 구축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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