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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전경
☐ 인천경찰청장은(청장 김도형),
◦ 최근 위험구역으로 설정된 인천 강화도에서 지난 13일 대북전단 풍선을 살포한 혐의로 피의자를 수사중인 가운데, 금일 쌀이 든 페트병을 북쪽으로살포하려는 외국인을 검거하는 등 연이은 대북전단 살포 움직임과 관련하여,
◦ 공공안전부장(경무관)을 총괄팀장으로 안보, 경비, 정보, 범예, 교통 등 관련 기능이 포함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였다.
◦ 그간 인천경찰은 경력을 집중 투입해 주민의 안전과 군사적 긴장 고조 방지를 위한 활동을 전개중으로,
◦주요 기능간 정보 공유 및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을 위하여TF팀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TF회의에서는 차량 검문검색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최소화하기 위한실질적 대책을 논의하고, 배치된 경력에 대한 효율적운영을 위한 근무방식 조정 및 강화군청·軍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였다.
□ 앞으로도 인천경찰은,
◦ 주민불편 최소화 및 접경지역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가용경력에대한 효율적 운영과 신속한 현장조치,유관기관 공조를 더욱 강화해 전단 살포 시도를 원천 차단하고,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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