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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창소방서 전경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3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창원특례시의 봄철 화재는 총 689건으로 사계절 중 가장 많았으며 화재원인 중 부주의가 52.8%로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번 화재 예방 대책은 주거시설 등의 부주의,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주거시설 안전 확보 ▲노유자시설 위험 요인 제거 ▲건설 현장 화재 안전 강화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화재 안전 조사 추진 ▲화재 예방 홍보·교육훈련 등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의창소방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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