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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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여름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철도 교통망과 연계한 관광서비스를 확대하며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철도 접근성과 관광콘텐츠를 연계해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과 지역 소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 프로그램을 재편했다.
5월부터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은 코레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열차 승차권 예매와 함께 포항 시티투어버스 상품을 ‘원스톱(One-Stop)’으로 예약할 수 있게 됐다.
관광객들은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여행 준비를 간편하게 할 수 있어 포항 주요 관광지를 보다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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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포항관광 시티투어는 기존 남·북구로 나뉘어 운영하던 종일 코스를 통합해 단일코스인 ‘퐝퐝코스’로 개편했다.
코스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과메기문화관, 호미곶광장,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스페이스워크 등 포항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 기준도 완화했다.
화·목요일 운영되는 평일 예약형은 최소 출발 인원을 기존 15명에서 10명으로 줄였고 단체코스는 35명에서 30명으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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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퐝퐝코스 주말 순환형은 최소 인원 제한을 없애 소규모 관광객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규모·개별 관광객을 위한 관광택시 사업도 함께 운영한다.
관광택시는 관광객이 원하는 일정과 코스에 맞춰 주요 관광지와 숨은 명소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다.
이용요금은 3시간 기준 8만 원, 5시간 기준 12만 5천 원이며, 관광택시 이용객에게는 포항크루즈 탑승 시 일반 대인요금 기준 3천 원 할인, 호미곶 해맞이광장 새천년기념관 입장료 2천 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윤천수 포항시 관광산업과장은 “포항관광 시티투어, 관광택시 등 관광편의 교통수단을 활용해 앞으로도 포항이 가진 매력적인 관광 자원과 지역 상권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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