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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서장 김종찬)는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1주간 관내 위험물 운송·운반 차량을 대상으로 하반기 길거리 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길거리 검사는 위험물 운송·운반자 자격 제도의 전면 시행에 따라 위험물 운송·운반 차량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물 운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과거 창원터널과 상주터널에서 위험물 운반차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고려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검사는 위험물 운송·운반자의 이동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실시하며, 이동 탱크저장소와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적재한 운반 차량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위험물 운송자 및 운반자의 자격 취득 여부 ▲실무교육 이수 여부 ▲위험물 운반 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 수납 용기의 차량 고정 상태 등이다.
또한 검사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증빙자료를 허가 청에 넘기는 등 관계 법령에 따라 필요한 조처할 예정이다.
김종찬 서장은 “위험물 운송·운반 차 사고는 대형 화재와 폭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운송·운반자의 자격과 안전기준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길거리 검사를 통해 위험물 운송·운반 과정의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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