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야간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내버스 뒷바퀴 조명등 설치 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기자]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야간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내버스 뒷바퀴 조명등 설치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본부장 홍왕희,  (주)에스라이팅 대표 박병인, 울산광역시, 울산경찰청 등 관내 교통 유관기관과 함께 11. 7일(금) 북구 연암차고지 우리버스(주)본사에서 차량 시내버스 뒷바퀴 조명등 50대분(800만원 상당)을 기탁하고 장착 시연을 가졌다.

(주)에스라이팅이 개발하여 기탁한 뒷바퀴 조명등은 야간, 우천 시 차량 후방의 시인성을 높여 안전한 주행환경을 만들어 주는 안전 조명등이다.

 

 

또한, 해당 제품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정식 튜닝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장착 후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서 튜닝검사를 받는 번거로움이 없다.

기탁식에는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개별화물운송사업협회 및 대우여객자동차가 참여하였으며, 기탁받은 뒷바퀴 조명등을 화물 · 시내버스 . 마을버스에 설치하여 야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주행환경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홍왕희 본부장은 "울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뒷바퀴 조명등을 기탁해 주신 (주)에스라이팅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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