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주관  '202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전영도 명예회장 대통령표창과 이희탁 운영처장 국무총리상 각각 수상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법무부 주관으로 24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개최된 '202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협의회 전영도 명예회장이 '범죄예방 자원봉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이희탁 운영처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하여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협의회 전영도 명예회장과 이희탁 운영처장은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크고작은 수많은 자원봉사활동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영도 명예회장은 12여년간 청소년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취약계층 지원, 지역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는 울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희탁운영처장은 16년간 수호천사 결연공부방 아동, 청소년 귀가도우미 지원활동과 범죄예방 캠페인에 앞장서 왔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위원회는 보호관찰등에 관한법률 제18조에 따른 범죄예방활동 및 청소년선도, 보호관찰 갱신보호사업 활동을 지원하는 민간자원봉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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