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서장 정대리)에서는 ′25. 5. 28.(수) 10:00 농협은행 봉화군지부 정○○계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정○○ 계장은 업무중 고령의 어르신이 ‘필요한 곳에 쓴다’며 고액의 현금(3,5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확인한 결과 피해자가경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은 사실을 알고 인출업무 중단 후 신속하게 112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하였다

 

 

정대리서장은 “평소 농협측의 보이스피싱에 대한 사전교육과 직원들의 관심이 군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주민들에게는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빙자하여 현금을요구하면 보이스피싱범죄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