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지난 8일 북면 하나유치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면 하나유치원에서 한국 119 청소년단 발대식(사진/의창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들에게 소방 안전의식을 키워주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미래안전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창단된 단체이다.

 

의창소방서 한국 119 청소년단은 하나유치원·키즈앨리스 숲 어린이집·의창초등학교·온천초등학교 총 4개 대 141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소방공무원과 119 청소년단원, 지도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단원 선서 ▲한국 119 청소년단원 임명장 수여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발대식에 이어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했다.

 

119 청소년단원들은 앞으로 소방 안전 캠페인 참여,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 119 청소년단 안전 캠프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