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1일(금)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 주안시민지하상가 "주안아트에뷰뉴27" 에서  인천 최대 대중가요 공연 단체 " DI 예술단" 신년 "효" 가요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25년 신년을 맞이하여 추운겨울 어르신들의 마음을 신나는 트롯가요,악기 연주로 녹여 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DI 예술단의 대표 가수인 임명숙 가수 ( 타이틀곡 : 인생은 지금부터야, 천년화), 김미경 가수 ( 이이좋아라, 배들어온다), 트롯여제 강승연가수( 타이틀곡 : 내사랑 그대, 미련)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초대가수로는  미스터트롯3 예선진출, 대한가수협회 정회원, KBS 슈퍼콘서트 TV출연한 김신 가수  타이틀곡 오빠가 다줄께, 사랑의 선물, 고맙소 등을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의 즐거운 오후를 책임 질 예정이다.

 

그리고  지역출신 색소폰연주가 장훈 아티스트, 일렉기타 아티스트 사미, 여성 색소폰연주가 김미현 아티스트, 댄스가수 유도영 가수 ( 타이틀곡 : 당신의 눈길, 당신의 향기)를 공연하고 신인가수로 신범숙 가수 (울어라 열풍아, 여여) 박지현 가수 (흙산도 아가씨, 님), 연서비 가수 (아버지의 강, 세월베고 길게누운 구름한조각),  장민식 가수 (무정블루스,거짓말) , 이동일 가수 겸 대표 ( 애인, 모래성처럼)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100% 출연자 재능기부로 이루어 지는 공연으로 인천지역 대중가요 문화 예술인과 인천시민들에게 큰 사랑과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