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주최하고 백인계곡상인협동조합이  주관한 제 19회 포천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가  지난 12일 53일간의  축제를 마치고 폐막했다.  축제 기간 총 4만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지난해 보다  두배가 넘는 수치다.  집계에  잡히지않은 노령층과  5세미만을 포함하면  방문객 수는  20% 이상 더 증가 했을 것이다.  겨울철  관광 비수가  백운계곡과 인근 상권에 미치는  경제 효과도  매년 증가하고있는 경기도의 축제가 인정되는 대목이다.   동장군 축재는 방문객이 언제라도  축제를 즐길수 있는  날씨 영향을 받지않고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축제를 알리는 3사 언론보도에도 한목 하였고  언론, 온오포라인 체널을 통해  집중 홍보한 것도 많은 관광객을 모으는 효과도 볼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프로그램의 다양화, 관광객 서비스 증진을  위한 조합원들의 협조등 으로도  관광객 수가 증가한것으로 분석했다.  해마다 발전하는 백운계곡 축제에  백영현 포천시장님은   축제장을 찾아주신 관광객과 안전하게 축제를 위해 노력해준  조합원 및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20회 축제는 시설과 운영축면에서  한층 다체롭고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축제가 되길,  기대를 전했다.  동장군 축제로 포천시도 더욱 발전하는 도시가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