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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봉양면(면장 김영훈)은 지난 10일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훈, 황순복)와 마을돌보미(대표 임영자)가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민-민 상시돌봄체계인 마을돌보미가 함께 참여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을 통해 마을돌보미가 직접 취약계층 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지원물품은 단백질보충제 등 영양제와 여름이불 등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올해는 반려식물을 함께 지원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만족감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황순복 민간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무더위 예방 수칙을 안내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반려식물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정서적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자 마을돌보미 대표는 “지역의 여러 봉사단체가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돌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훈 봉양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돌보미 등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봉양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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