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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서 세포배양산업 경쟁력 알려

기사입력 2026.09.1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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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의성군제공 「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서 세포배양산업 경쟁력 알려1.jpg

    의성군(군수 최유철)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안동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2026 경북바이오산업 엑스포」에 참가해 세포배양산업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알리고 기업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엑스포는 ‘첨단 바이오 미래를 여는 경북’을 주제로 첨단 재생의료·백신·세포배양 등 6개 분야, 77개 기업·기관이 참가했다.


     세포배양 분과에서는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가 ‘AI–In Silico 및 세포배양 기술 융합 기반 천연화합물 상용화 전략’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열었다. AI와 컴퓨터 모의실험(In Silico)을 활용한 천연물 산업화, 초거대 AI 산업 생태계 조성, 데이터 기반 소재 연구개발 등을 주제로 발표와 산·학·연 전문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전시장에는 의성군 부스를 중심으로 (재)경북테크노파크,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 ㈜티리보스, ㈜칼리시, ㈜네오크레마 등 협력 기업·연구기관이 참여해 배지·세포주·배양 공정 관련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재)경북테크노파크는 경상북도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의 실증특례 운영 현황과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의성군은 2024년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이어 2025년 세포배양식품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에 선정되며 연구개발부터 규제 실증, 산업화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알리고 기업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홍보부스를 운영해 산업단지 조성 현황과 입지 여건, 입주 기업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현장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배후 산업단지로서의 접근성과 세포배양·푸드테크 연구 인프라가 강점으로, 공공폐수 처리시설 설치 등 기업 입주 기반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AI와 세포배양 기술의 융합은 천연화합물 상용화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앞당길 것”이라며 “의성이 보유한 규제자유특구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해 기업이 연구부터 생산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세포배양산업 거점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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