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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이영주 의원(만수1동·만수6동·서창2동·장수서창동)은 21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만수공공하수처리시설 상부공간을 활용한 파크골프장 조성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도심 내 새로운 체육시설 부지 확보가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며, 기존 공공공간을 주민 수요에 맞게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서창2동에 위치한 만수공공하수처리시설 상부공간은 잔디공간과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어 파크골프장 조성을 검토할 만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2025년 1월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내 파크골프장 설치 관련 규제개선으로 제도적 여건이 달라진 만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파크골프장이 어르신뿐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생활체육 공간으로서 구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업 추진 시 인근 주민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할 방안도 함께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새로운 부지 확보가 어려운 만큼 이미 갖춰진 공간을 주민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2027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파크골프장 조성을 적극 검토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사업 추진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예산을 단계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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