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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6개국 문화 한자리에…구미 외국인주민 문화축제에 2,200명 모였다

기사입력 2026.10.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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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정책과]단체사진.JPG

    구미시는 18일 낙동강체육공원 제2축구장에서 ‘2026 제21회 외국인주민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구미 외국인 주민센터(센터장 구병화) 주관으로, 외국인 주민과 시민 등 2,200여 명이 참여해 문화적 차이를 넘어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는 구미시립무용단의 한국 전통 육현무 공연과 베트남·인도네시아 전통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16개 참가국 국기 입장과 외국인주민 권익증진 및 우수 유학생에 대한 시장 표창으로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16개 국가의 전통음식·문화체험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었으며, 참가국 전통공연과 외국인주민 장기자랑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함께 어울리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외국인주민 문화축제가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가진 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Work in GUMI 취업매칭사업, 외국인 유학생 산업투어및 봉사활동, 외국인주민 긴급의료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외국인의 지역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고 있다.

     

    구미시는 매년 외국인 주민이 증가하고 있으며(2025년 말 8,599명 / 2026년 6월기준 9,185명, 586명(6.8%) 증가), 이들의 다양한 정책 수요에대응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신규 시책을 준비하고 있다.

     

    [가족정책과]체험부스(시장님).JPG

    또한, 초기 한국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주민을 위한 구미생활 가이드북「외국인 주민 구미 생활 zip」을 제작하여 외국인이 알아야 할생활·복지·의료·교육 등의 정보를 베트남어 등 6개 국어로 제작, E-Book 및 QR코드로 제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외국인주민이 지역에서 보다 편리하게 생활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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