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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17일 ‘2026 청라 에코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 2026.09.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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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_청라_에코페스티벌_포스터_고화질.jpg

    인천환경공단이 가족과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친환경 생활 실천의 의미를 나누는 시민 참여형 환경축제를 개최한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라사업소 천연잔디 운동장 일원에서 가족 중심 환경축제인 ‘2026 청라 에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즐기고, 지구를 함께 지키고!’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환경·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환경보전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고 일상 속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포함한 인천시민 가족 약 1,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에코백 만들기와 재활용·자원순환 체험, ‘꽃이랑 책이랑’ 등을 운영하는 환경체험부스 20여 개소를 비롯해 가족운동회, 친환경 나무놀이터, 이벤트존, 문화공연 등이 마련된다.

    가족운동회에서는 환경 O·X 퀴즈와 신발 던지기, 림보, 훌라후프, 제기차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놀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가 많은 행사 특성을 고려해 구역별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무대와 전기시설, 각종 시설물에 대한 사전 종합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환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을 시민 친화적인 열린 공간으로 적극 개방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환경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는 하루 420톤 규모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과 온실가스 감축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소각열을 활용한 에너지 재활용과 함께 천연잔디 운동장, 생태공원 등 시민 편익시설을 제공하며 환경시설의 사회적 활용과 친환경 주민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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