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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중학교는 지난 9월 4일 금요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김천시에서 주최한 「제1회 김천 드론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일상생활과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드론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드론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근 드론은 촬영과 배송, 재난 구조, 농업, 물류,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와 새로운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데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드론 체험존에서 드론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와 조종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드론을 조종하며 비행 활동을 체험했다. 또한 드론축구, 드론 FPV, 드론 레이싱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드론을 활용한 스포츠와 체험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드론축구와 레이싱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역할을 나누고 서로 협력하며 정해진 과제를 수행했다. 학생들은 드론의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판단력을 기를 수 있었으며, 조종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문제해결력도 키울 수 있었다.
이번 체험은 단순히 드론을 조종해 보는 데 그치지 않고, 드론이 미래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드론 관련 산업과 직업에 대해 알아보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돌아보고, 과학·기술 분야의 진로에 관심을 넓힐 수 있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체험활동에 참여하면서 협동의 중요성과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배려와 책임감도 배울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는 드론을 멀리서 보거나 영상으로만 접했는데 직접 조종해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며 “드론축구와 레이싱을 하면서 조종하는 사람의 집중력과 협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드론과 관련된 직업에도 관심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모중학교는 체험행사에 앞서 담임교사를 통해 안전교육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체험장 내에서 안내에 따라 이동하기, 드론 조종 구역 준수하기, 장비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개인행동을 하지 않기, 친구를 배려하며 활동하기 등의 안전 수칙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질서 있고 안전한 태도로 행사에 참여했다.
어모중학교(교장 김종현)는 “이번 드론 체험행사는 학생들이 미래 과학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교실에서 배운 지식이 실제 생활과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어모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협동심을 기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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