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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환경모호감시본부 10주년 기념 하계 워크숍이 강화도 해담펜션에서 단체사진
사단법인 환경보호감시본부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회원들과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환경보호감시본부(중앙회장 김한춘)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인천 강화군 양도면 해담펜션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하계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환경보호감시본부 김한춘 회장
이번 행사에는 김한춘 중앙회장과 박명신 사무총장을 비롯한 중앙회 및 지역 조직 임원과 회원, 주요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환경보호감시본부가 걸어온 지난 10년의 활동을 돌아보는 한편 향후 환경보호 활동의 방향과 조직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석모도가 내려다보이는 강화도의 자연환경 속에서 행사가 진행돼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박명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을 축하하는 각계 인사들의 축사와 격려가 이어졌다.

사단법인 환경보호감시본부 박명신 사무총장 사회자 진행
김한춘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0년간 전국 각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과 환경 취약지역 감시활동 등에 힘써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김 회장은 “환경보호운동을 시작한 이후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와 쓰레기를 줄이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국적인 조직 확대와 환경보호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축사를 통해 환경보호감시본부의 창립 10주년을 축하하고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환경보호 활동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 전 최고위원은 강화도와 고양시에 대한 각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강화군과 고양시를 비롯한 각 지역이 함께 힘을 모아 환경보호와 감시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한승희 강화군의원, 김종혁 고양병 당협위원장, 손동숙 고양시의회 부의장, 고덕희·이홍규 고양시의원 등도 참석해 환경보호감시본부 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참석 인사들은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단체의 역할과 중요성에 공감하고, 강화군과 고양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간 환경 분야 교류와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개회식 이후에는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해 온 후원회사 소개를 비롯해 체육행사와 분임토의 등이 진행됐다. 분임토의에서는 지역별 환경 현안과 향후 감시활동 방향, 회원 참여 확대 및 조직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저녁에는 회원들을 위한 만찬과 친선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마련돼 회원들이 서로 교류하며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워크숍 둘째 날인 23일에는 강화도 해변 조깅과 산책을 시작으로 보문사와 강화 바다 일대를 둘러보는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회원들은 자연과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2016년 6월 창립한 사단법인 환경보호감시본부는 전국 주요 광역도시와 경기도 시·군·구 등에 조직을 확대하며 약 2천여 명의 회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환경 취약지역 및 불법 투기 감시, 백석동 지반침하 문제에 대한 대책 촉구, 킨텍스 일대 고층건물 신축 관련 환경·지역 현안 대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환경보호감시본부는 창립 1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지역 중심의 환경 감시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전국적인 환경보호 네트워크 구축과 회원 역량 강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행사를 마친 회원들은 “지난 10년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과 감시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새로운 10년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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