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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서울시 「넥스트로컬 지역상생×세대상생 간담회」 참석해 협력 확대 논의

기사입력 2026.08.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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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호 구미시장 서울시 넥스트로컬 지역상생×세대상생 간담회 참석해 협력 확대 논의(사진:구미시)

    서울시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구미의 탄탄한 첨단산업기반을만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구미시는8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디자인홀에서 열린넥스트로컬 지역상생×세대상생 간담회에 김장호 구미시장이참석해 서울시와 지역상생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의 지역연계 창업지원사업인넥스트로컬참여한 청년·중장년 창업팀과 지역 단체장들이 그간 창업 성과와역의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장호구미시장을 비롯해5개 지역 단체장,창업팀 대표와 참여자150여 명이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넥스트로컬 사업성과와 창업팀의 성장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별 기대와 소감,서울시의 지역상생 비전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수도권의 아이디어와 기술이 지역의 자원·산업기반과 결합해 새로운일자리와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 김장호 구미시장 서울시 넥스트로컬 지역상생×세대상생 간담회 참석해 협력 확대 논의(사진:구미시)

    2024년 우호교류 강화 협약,로컬푸드와 청년창업으로결실

    서울시와 구미시는202410월 서울광장에서서울시구미시 우호교류 강화 업무협약을 맺어 협력 분야를 확대했다.

     

    협약에는 우수·축산물 직거래 확대,청년 지원정책 확산,정원문화·도시디자인·관광·체육 교류 등이 담겼다.

     

    협약의 대표적인 성과인‘2026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는 추석을 앞둔99일부터10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의 장소 협조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구미지역40개 농가·업체가 참여해141개 농··특산물을 서울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넥스트로컬을 통한 청년창업 협력도 구체화되고 있다.

     

    서울 청년창업가 서종배 대표는 구미 청년농업인과 협력해 구미 농산물을 활용한과채주스를 생산하여 전국을 대상으로B2B판매를 진행 중이다.

     

    나아가개인 건강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음료 디스펜서를 개발하고있으며 올해6월 사업장을 구미로 이전하여 제품 생산과 개발·유통을확대하고 있다.

     

    양 도시는 로컬푸드와 청년창업 분야에서 축적한 협력 경험을 토대로 미래산업·관광·문화 등으로 교류 범위를 넓히고 지역균형발전과지방소멸 대응에 도움이 되는 신규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 김장호 구미시장 서울시 넥스트로컬 지역상생×세대상생 간담회 참석해 협력 확대 논의(사진:구미시)

    삼성19조원 투자 발판서울 청년,구미 미래산업 창업 도전

    김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삼성전자와 삼성SDS가 구미에 발표한 총19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서울시 청년들의 시선을사로잡았다.

     

    삼성은 구미에 피지컬AI·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체계와 로봇 데이터 팩토리를 구축하고,제조AX기반의AI Driven FactoryAI데이터센터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는 반세기 이상 축적된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기계 제조역량과 더불어 비수도권 유일의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방산혁신클러스터,로봇·자동화·스마트팩토리 관련 기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서울 우면동에R&D기반을 두고 구미를 휴머노이드 양산·첨단제조 거점으로 구축할 계획이며, LG이노텍은 서울 마곡동의 본사·R&D센터와 구미의 반도체용 기판·광학부품 생산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서울의 연구개발 역량과 구미의 현장 제조역량은 이미 산업적으로 완벽한 톱니바퀴를 이루고 있다.

     

    구미시는 삼성의 대규모 투자와 연계해,폭발적으로 늘어날 로봇·AI산업 수요를 서울 청년들의 기술창업 기회로 적극 연결할 방침이다.

     

    서울 청년들이AI·로봇·반도체·방산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아이디어와 기술을 구미로 가져와 로봇 핵심부품,생산공정,제조AX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역기업 연계와 현장 실증 지원을 강화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서울 청년의 아이디어와 기술이 구미의 농업과 제조현장을 만나 실제 사업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넥스트로컬의 의미가 크다서울시와의 협력을 로컬푸드와 청년창업을 넘어AI·로봇·반도체·방산 등 미래산업으로 확대해 서울 청년들이 구미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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