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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최유철)은 의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수미)와 협력해 지난 21일 의성읍 온누리터 2층 대회의실에서 아이돌봄 종사자들을 위한 ‘정서치유 힐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에게 따뜻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 종사자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일상적인 돌봄 업무에서 오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의성군가족센터 소속 아이돌봄 종사자 39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서치유 교육은 아이돌봄사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유쾌한 노래교실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노래를 통해 감정을 마음껏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특히 평소 개별적으로 돌봄 활동을 수행하느라 서로 만날 기회가 적었던 돌봄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활동 정보와 다양한 돌봄 사례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이돌봄사는 “바쁜 일정 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모여 서로 격려하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든든했다”며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날려 보낸 만큼 아이들에게 더욱 밝고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아이돌봄 종사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보다 행복한 마음으로 돌봄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업무 소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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