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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훈 인천경찰청장, 신도평화대교 개통 · 여름파출소 운영 관련 치안현장방문

기사입력 2026.07.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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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영종경찰서 개서 2주를 맞아 16일 영종경찰서 북도파출소와 을왕리 해수욕장 여름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치안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7월 14일 신도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신도평화대교'가 처음 개통됨에 따라 도서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관광객과 차량 통행량 증가에 따른 치안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현장 대응체계를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도파출소는 신도·시도·모도·장봉도 등 북도면 일대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신도평화대교 개통으로 기존 여객선을 이용하던 방문객이 차량을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면서 교통관리, 범죄예방, 각종 안전사고 대응 등 치안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청장은 북도파출소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륙교 개통에 따른 교통혼잡과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예방순찰 강화, 교통안전 확보,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등 빈틈없는 현장 대응을 당부했다.

     

      이날 한 청장은 지난 4일 모도리 348 주변에서 오토바이 운행 중 산속 아래로 추락한 요구조자를 신속한 수색 끝에 발견하고, 응급조치와 구조활동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한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적극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한 청장은  7월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을왕리 해수욕장 여름파출소를 방문해 개소 준비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여름철 수많은 피서객이 찾는 인천 대표 관광지로, 성범죄·절도 예방, 실종자 보호, 교통관리 등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 청장은 "신도평화대교 개통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서지역과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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