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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후보, ‘아이 중심·현장 중심 교육·돌봄 지원 패키지’ 공약 밝혀

기사입력 2026.05.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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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후보는 경북교육 47년 경험의 힘으로 교사와 학부모, 아이가 모두 체감하는 유아교육 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JPG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후보는 유보통합 시대를 앞두고 영유아기 교육과 돌봄의 질을 높이고 학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공약으로아이 중심·현장 중심 교육·돌봄 지원 패키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지난 427일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지난 8년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세우겠다사람 중심 AI 대전환 교육각자의 꿈을 살리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 완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공약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분리해 바라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유보통합 시대에 맞춰 아이의 첫 배움과 돌봄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후보는영유아기는 아이의 배움과 성장의 기초가 형성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유보통합의 방향은 특정 기관 중심이 아니라 아이 중심, 현장 중심, 학부모 안심 중심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임종식 후보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포함한 영유아기 교육과 돌봄 현장의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생애 첫 교육기관에 입학하는 유아를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지원을 검토하고 원복과 활동복, 가방, 개인 위생용품, 놀이학습 준비물 등 입학 초기 학부모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고 지원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복지의 단절 구간을 줄이기 위한 정책이다.

     

    또한 AI·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아기 통합형 미래 교육도 강화한다.

     

    디지털 소양 교육과 자연·생태 감수성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현장 체험활동비와 교사 연수비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몸과 마음, 감성과 사고력을 함께 키울 수 있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임 후보는어릴수록 디지털과 자연, 놀이와 배움의 균형이 중요하다면서 유아기부터 사람 중심 미래 교육의 기초를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방과 후 과정과 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인력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 모두에서 교사와 보육 교직원이 교육과 보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방과 후 과정 전담 인력과 돌봄 지원 인력 확충 방안을 검토한다.

     

    특히 급식 보조, 교구 소독, ·하원 지도, 안전관리 등 현장에서 부담이 큰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아이들은 더 안전하게, 교사는 더 교육답게, 학부모는 더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급식의 질 향상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임 후보는 기관 유형에 따라 급식 지원 여건에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의 급식 환경을 함께 살피고 조리 인력 지원, 위생·안전관리 강화, 균형 잡힌 식단 제공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사립 유치원 조리사 인건비 지원을 비롯해 영유아 급식의 질을 높일 방안을 적극 검토해,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받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후보는지난 8년의 성과 위에 영유아기 교육과 돌봄 현장의 목소리를 더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존중받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만들겠다면서경북교육 47년 경험의 힘으로 아이의 첫 배움부터 초등 이후까지 이어지는 더 따뜻한 경북 미래 교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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