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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경북부의장 배용한)는 9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5년 4차 경북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배용한 경북부의장을 비롯, 경북지역 22개 협의회 회장, 지역회의 간사, 분과위원장 총 26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선언, 개회사, 축사, 사무처 업무보고, 2026년도 지역회의 및 협의회 활동 및 운영계획 논의 등 회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지역사회의 통일의견 수렴과 통일공감대 형성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용한 경북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제22기 경북지역회의는 시민들에게 다가가서 시민과 함께하는 경북지역회의가 되어야 한다”며, “경북의 각 시군협의회는 시민 군민과 더불어 민주·평화를 실천하고 통일을 지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는 지난달 27일 안동국제컨벤셔센터에서 22기 경북지역회의 출범대회를 개최를 했으며, 출범대회를 시작으로 2년간 평화통일활동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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