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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설비 종합관리 전문업체 ㈜금정소방이엔지(대표 김주하)는 12월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천복지재단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금정소방이엔지 김주하 대표는 “기업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것이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작은 마음이지만 누군가의 겨울이 조금은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배낙호 김천시장은 “어려운 사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보내주신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은 이번 기부금을 포함해 민·관 협력 기반의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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