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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직사회가 먼저 저출생 극복에 나선다

기사입력 2025.10.3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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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경주시 공직자 및 시민들이 함께한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자율 서명 현장 모습.JPG

    경주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직사회의 인식 개선과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자율 서명운동을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번 서명운동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부담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생활 균형)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전 부서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일상 속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여 공직자들은 결혼과 출산, 육아의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솔선수범하고, 사회 전반에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뜻을 모았다.

    2-2. 경주시청 직원들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4대 문화운동 자율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jpeg

    낙영 경주시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은 공직사회의 인식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번 서명운동이시민사회 전반으로 확산돼결혼·출산·육아가 행복한 경주실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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