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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기사입력 2025.10.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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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한파특보가 지난 2025년 10월26일 연천·포천 지역에 발효된 가운데 경기도가 본격적인 한파대비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과 생활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보호대책이다도는 재해구호기금 227천만 원을 활용해 시군에 예산을 교부하고취약계층 대상 핫팩목도리장갑 등 방한물품 지원과 한파쉼터 난방기 수리·점검비 등 지원할 계획이다또한한파쉼터의 안전성과 운영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7일부터 도 전체 7,958개 쉼터에 대한 전수점검을 하고 있으며 도 차원의 표본점검은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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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검항목은 쉼터 위치의 정확성,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난방기구 작동상태 및 안전관리 등으로 사전준비사항 전반을 포함한다.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와 도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와 현장 대응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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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로 인하여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사전준비로 미래 대처 해주기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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