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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검면(면장 이형수)은 지난 10월 25일(토) 서울 구로구 구로5동 주민센터 및 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구로5동 마을축제(전통과 현대의 가을마중)’에 방문하여 자매결연도시간의 우의를 다지고 상호 화합을 도모했다.
공검면에서는 이형수 면장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임원 및 기관·단체 대표 등 8명이 참석해 축제 개회식과 주요 행사에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구로5동 주민자치회 임원 및 회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환담을 나누고, 축제장을 함께 둘러보며 지역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주민활동을 살펴보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구로5동 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중환) 주관으로 ‘전통과 현대의 가을마중’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전래놀이 체험, 벼룩시장, 먹거리장터,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형수 공검면장은 “이번 방문이 두 지역 간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도·농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간 상호 이해와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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