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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찾아가는 ‘별천지영양 장터’ 대구서 시범 운영

기사입력 2025.09.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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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사진(영양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별천지영양 장터 시범운영 실시).jpeg

    영양군은 오는 927()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광역시북구 부영e그린타운 배드민턴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별천지영양 장터시범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함께 만드는 행복한 영양이라는 비전 아래 시작된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하나로, 별천지영양 장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및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의 지원과 부영e그린타운 입주자대표회 및 대구 북구 로컬푸드 농부장터 협조로 진행되었다.

    장터에는 20여개 팀이 참여해 영양군 농산물 및 가공식품 판매(10)먹거리·음식 부스(5) 공예·체험 프로그램(2) 문화공연(2) 등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시식 행사, 주민 참여 체험, 공연과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였다.

     

    별천지영양 장터운영위원회 위원장(이광직)농민들이 직접 준비한 풍성하고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도시에 계신 분들과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영양군만의 특색 있는 장터 문화를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1-3 사진(영양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별천지영양 장터 시범운영 실시).jpeg

    또한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김선진)이번 별천지장터는 영양군 농산물과 지역 자원을 도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뜻깊은자리라며, “향후 정례 운영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공동체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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