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양군, 수해 입은 당진시에 성금 39백만원 전달

기사입력 2025.09.03 15:0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1-2 사진(영양군, 당진시 수해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jpg

    영양군(군수 오도창)93,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당진시에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담은 성금 39,289,0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영양군 공직자들과 ()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 새마을회 등 지역 사회단체와 특히 지난 산불 당시 피해를 입은 석보면 소재 기관·단체,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것으로, 지난 3월 영양군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었을 당시, 당진시가 1억여 원의 성금을 보내어 큰 힘이 되어주었던 인연에 대한 보은(報恩)의 의미가 더해져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갑작스러운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진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보내주신 당진시의 도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당진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오성환 당진시장은영양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양 지역의 우정과 나눔의 정신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