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영우포럼(회장 김채영)이 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반구길메리재활요양병원 ·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명예원장 전병찬)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8월 21일 오후 1시, 울산 남구 달동길메리요양병원 로비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우아의료재단 김양희 이사장과 전병찬 명예원장, 영우포럼 김채영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우아의료재단은 이번 기부금을 환자 복지 향상과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양희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채영 회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은 언제나 보람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언론보도(울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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