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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진 가수, ‘기부 콘서트 씨앗’ 수익금 350만원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기부

기사입력 2025.08.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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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진 가수 기부.jpg

     

    대구 달서아트센터에서 기부 프로젝트 콘서트 ‘씨앗’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이효진 가수의 총괄 기획, 꼰띠고 봉사단·지역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마련된 의미있는 무대로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복지 기관에 기부됐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나눔 실천형 콘서트로 진행됐다.


    ‘씨앗’ 이라는 이름처럼 복지의 땅에 사랑의 씨앗을 심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씨앗.jpg

     

    공연 수익금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경북 지역 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베리어프리(낙) 페스타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며, 향후 그 결과는 투명하게 공유될 계획이다.


    백운기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 복지를 위한 아티스트님들의 진심을 나눈 아름다운 사례” 라며, 이효진 가수님의 온기있는 나눔은 장애인 당사자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고 전했다.


    이효진 가수는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료 재능기부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대표적 문화예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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