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6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노후 아파트 소방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노후 아파트 합동 소방 안전 점검(사진/의창소방서)
최근 연이어 발생한 노후 아파트 화재에 따라 관내 화재 위험이 있는 노후 아파트 205개소를 선정해 소방 안전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번 점검은 그 목적으로 실시됐다.
점검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조사 ▲전기 배선 노후 및 손상 여부▲과전류차단기·누전차단기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문어발식 멀티 콘센트 사용 금지 안전교육 ▲피난·방화시설 ▲방화문 닫아두기 홍보 등이 있다고 전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