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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전한 경주 바다 만들기”주낙영 시장, 해수욕장 현장 점검 나서

기사입력 2025.08.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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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주낙영 경주시장, 해수욕장 현장 점검 나서(2).jpg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일 관내 주요 해수욕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정종문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도 동행해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 총력을 기울이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주 시장은 관성, 봉길, 나정, 오류 등 개장 중인 4개 해수욕장과 미개장 상태인 전촌해수욕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해수욕장별 안전관리 실태와 편의시설 운영 현황, 구급 대응 체계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한 구명조끼 무료대여 서비스의 운영 현황과 이용자 반응을 직접 점검하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 효과와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간식과 음료를 전달하며 안전관리요원, 청소인력, 안내요원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 동안 하루 평균 70여 명의 인력을 해수욕장 현장에 집중 배치해   수상 안전관리   응급구호   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2-1. 주낙영 경주시장, 해수욕장 현장 점검 나서(1).jpg

    주낙영 경주시장은 해수욕장은 여름철 경주의 중요한 관광 자산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빈틈없는 현장 대응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현장 근무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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